서식 드디어 무환수 어항 세팅을 위한 준비가 끝났다. 이것저것 관련된 자료를 공부하고 재료를 준비한다고 힘들었는데 드디어 첫삽(?)을 들었다. 초기 바닥제 세팅 위 사진은 45 큐브 어항에 배양토(일반 화분 분갈이용) 8리터를 넣고 거기다 진흙이 될때까지 물을 부어 막대기로 저어놓은 모습이다. 참 진흙스럽다 ㅎㅎ 물과 만난 수 많은 박테리아들은 이제 자기들이 어항생태계에 진입하게 될지 모르겠지? 위에 산호사와 소일로 덮어야 하기에 최대한 평평하게 한다고 작업했다. 비주얼은 응가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엄연히 구수한 흙냄새다. 산호사도 8리터 투척했는데.. 산호사라고 해서 나는 좀 특별한 산호 조각인 줄 알았는데 그냥 모래처럼 보인다... 산호사는 물의 ph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알칼리 즉 염기성으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