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긴급재난지원금 조회결과... 솔직히 조회화면에서 짜잔.. 지원대상입니다. 혹은 아닙니다. 라고 나올줄 알았어요. 근데. 당신은 4인가구 입니다. ... 끝.. 뭐 해당된다는 이야기겠죠? ㅎㅎㅎ 그리고 하단에 신청부분을 보면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라고만 나옵니다. 방문해서 하려면 그냥 은행영업점 가라는 말만 있고 특별히 다른 설명은 없습니다. 결국 5월 11일날 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해봐야 겠네요. 소셜운영이야기 2020.05.06
긴급재난지원금 조회도 5부제? 긴급재난 지원금 확인하려고 들어갔는데.. 여기도 5부제 조회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네요. 코로나 마스크 구매할때 사용했던 5부제를 이렇게 재활용하는걸 보고 약간 신선한 충격도 받았어요. 항상 무슨 신청을 받으려고 하면 서버가 폭주했던 기억이 있는데 정부든 기업이든 이런 방식으로 적극도입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아참 긴급재난지원금 조회는 아래 링크입니다. https://긴급재난지원금.kr 나른한일상 2020.05.04
세월호 6주기 국회의사당앞 추념비 건립 좋은 생각같아서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동참해주시거나 공유 부탁드립니다. 내용= 우리는 세월호라는 가슴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권이 부패하고 소위 권력의 핵심인 국회가 부패하면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그리고 고귀한 생명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도 보았습니다. 아무리 슬픈 역사라도 우리가 계속 언급하지 않는다면 잊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슬픈일이 또 반복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고인물은 부패하게 됩니다. 고인물이 부패하지 않고 흐를 수 있게 해주기 위해 항상 초심을 잃어서는 안되는 우리의 국회의원분들에게 세월호 기념비만한 가르침이 있을까요? 그래서 제안합니다. 국회의원분들이 국회의사당을 지나실 때 항상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자각하고 지나갈 수 있도록 세월호 추념비를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법원앞에.. 카테고리 없음 2020.04.16
코로나바이러스는 백신보다 더 중요한건 이것...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일파만파 퍼지니 의료용품부터 가장 시급한 백신을 찾기에 혈안이다. 하지만 가만히 우리들의 모습을 뒤돌아보면 해답은 다른곳에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난간이나 손잡이에서는 4~5일정도 버티고 공기중에 생존시간이 밀폐된 곳에서 대략 3시간가량이고 야외에서는 그보다 훨씬 낮을 수 있다. 사람들이 자주 만지는건 다 닦으면 되고 외출할때 장갑을 끼면 되고 혹시 내 입에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침을 막기위해 마스크를 쓰면된다. 그리고 대화할때 서로 마스크를 쓰고 약간의 거리를 벌리면 된다. 어떤가? 간단하지 않은가? 어렵다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진다. 지금 길에서 마스크쓴 사람이 이상하게 보이지 않듯이 말이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파만파 퍼지는 이유는 뭘까? "그건 나 하나쯤이야.. 나른한일상 2020.04.06
코로나19로 놀고있는 항공사를 살리고 국위선양하는 방법. 전세계가 한국의 의약품을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항공사는 손님이 없어 죽을 맛입니다. 의약품을 보내는건 속도가 생명입니다. 그렇다면 이 항공기를 이용해 전 세계에 의약품을 매일 신속하게 전달한다면 어떨까요? 항공사는 쉬지 않고 일할 수 있고 국가는 놀고 있는 모든 항공기를 전세계에 의약품을 신속하게 전달하는데 사용한다면 그 비용은 전세계로 받을수 있을뿐 아니라 한국의 세계 기여도를 올리는데 일조하게 될수 있을지 모릅니다. 아울러 전세계의 칭송과 항공사를 살리는 특효약이 될지 모르는데 아무 생각없이 임시방편인 지원금만 생각하는 현실이 가슴아픕니다. 나른한일상 2020.03.31
코로나19 극복을 넘어 역사에 남을 일.. 우리나라 방역 대처를 잘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처능력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확진자 대비 사망자가 타국에 비해 1%로 월등히 낮기 때문인데 현재 2020년 03월 03일 기준 이탈리아 11%, 스페인 8.3%, 네덜란드 7.1%로 그 차이를 확연히 보이고 있다. 물론 세계가 우리를 칭찬 하기전에 자국민끼리 대처를 잘하니 못하니 싸우고 불안요소를 만드는 행위는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긴 하다. 어떻게 확진자 변곡점을 만들 수 있었나? 이 부분은 다들 궁금해 하는 부분이면서도 다들 알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1. 기존 시스템의 활용최대화. 2016년 경주 지진을 계기로 더 빠르고 진보된 긴급문자시스템을 이용하여 확진자의 동선을 시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하였다.. 나른한일상 2020.03.31
고아가 된 초등학생에게 소송을 건 보험회사 불매 전후 사정확인해본봐 돈에 눈이 멀어 금수 집단이 되기로 마음먹은건가요? 어떻게 초등학생에게.. 그것도 고아가된 초등학생을 상대로 돈을 갚으라는 소송을 걸수도 있죠? 그것도 재벌기업에서 말이죠. 저도 어제 아래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077 아이에게 세상을 불신하고 혐오하면서 자라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들이 아이들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아니.. 나라를 떠나 인류의 미래는 없습니다. 인간이 인간이기를 포기한다면 지금처럼 고아가 된 어린아이에게 소송을 거는 악마가 될수도 있겠죠. 그 아이는 아직 사회에 발을 내딛기도 전에 세상을 불신하고 혐오하게 되겠죠... 절대 그래서는 안됩니다. 저런 악마들이 있다면 .. 나른한일상 2020.03.25
2020-03-03 코로나 바이러스 전세계 현황 71개국 총 90,808명(사망 3,110) / 2020년 3월 3일 09시 기준지역 및 국가 환자발생 수 사망자 수 아시아 중국 80,151 2,943 대한민국 4,812 28 홍콩 101 2,943 대만 41 1 마카오 10 - 일본 268 6 싱가포르 108 - 태국 42 1 말레이시아 24 - 베트남 16 - 인도 3 - 필리핀 3 1 캄보디아 1 - 네팔 1 - 러시아 3 - 스리랑카 1 - 아프가니스탄 1 - 파키스탄 4 - 인도네시아 2 - 중동 이란 1,501 66 쿠웨이트 56 - 바레인 47 - 아랍에미리트 21 - 이라크 19 - 오만 6 - 레바논 10 - 이스라엘 7 - 이집트 2 - 알제리 1 - 카타르 3 - 아메리카 미국 69 1 캐나다 24 - 브라질 2 - 멕시코 5 - .. 나른한일상 2020.03.03
낭만닥터 김사부2 명언 사람은 믿어주는 만큼 자라고 사람은 아껴주는 만큼 여물고 사람은 인정받는 만큼 성장한다. 드라마보다가 나온 이 대사들이 참 좋아보인다. 우리가 키우는 아이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지만.. 우리가 얼굴을 맞대고 살아가면서 만나는 동료나 친구들같은 인간관계에서도 넉넉히 인정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른한일상 20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