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플레코 손맛 직접 먹이주기 #11 [무환수어항] 무환수 무여과 PH TDS 온도 경도 알칼리도 질산염 아질산 27일(20.12.01) 0일 7.2 301 24.2 250 180 0 0 서식 하필 새 식구가 온 날 이런 일이 생겨서 유감이다. SK50 박테리아제를 좀 더 편하게 투입해보자는 취지로 다이소에서 750ml짜리 펌핑용기를 구입했다. 750ml에 박테리아제를 가득 채우고도 바닥에 찌꺼기와 함께 조금 남았길래...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어항에 부어버렸다. ㅠㅠ; 부을 때... 뭔가 이건 아냐... 그냥 버려 미친놈아!! 가슴 깊은 곳에서 메아리가 울려 나왔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그리고 크게 해가 되지 않을 것이란 망상이 내 두뇌를 잠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내 그 가녀린 메아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