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은 1979년 10월 13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중곡동에서 태어났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구의현대2단지에 거주하고 있다.
본관은 제주 고씨이며,
아버지 고용수와 어머니 한옥자 사이에서 태어났다.
남편은 조기영이며,
슬하에 아들 조은산과 딸 조은설을 두고 있다.
고민정의 학력을 살펴보면,
서울중마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수내중학교와 분당고등학교를 거쳤다.
이후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외국어학부
동아시아어학과군에서 중국어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KBS블라인드 면접이
아니었다면자신의 출신대학이 노출되어
불합격 했을 거라는말 때문에 모교후배로
부터 비난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당시 사회가 얼마나
출신을따지는가에 대한 비판이기도 했다.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에서
미디어·문화연구행정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과정을
이수 중이다.
신체적 특징으로는 키
165cm, AB형이며, 종교는 원래
무종교였으나 현재는 천주교로 개종하여
세례명 마리스텔라를 갖고 있다.
고민정의 경력은 방송계에서 시작되었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BS1의 '네트워크 참TV',
'KBS 뉴스광장 생활정보',
'국악 한마당', '지구촌 뉴스' 등과 KBS2의
'무한지대 큐', '스펀지',
'특명 공개수배' 등을 맡았다.
라디오에서도 'KBS 해피FM 밤을 잊은
그대에게', 'KBS 클래식FM 국악의 향기'
등을 진행했다.
2017년,
고민정은 방송계를 떠나 정치계로 진출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을 거쳐 2019년 4월 25일부터
2020년 1월 15일까지 제3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서울 광진구 을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현재 고민정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광진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회에서는 국회운영위원회와
교육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당내에서는 원내전략부대표와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고민정은 정치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작가로서도 활동했다.
2010년 '샹그릴라는 거기 없었다',
2013년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2017년 남편과 공동으로 '당신이라는
바람이 내게로 불어왔다'라는 에세이를 출간했다.
그녀는 "선거는 말에 있지 않고 발에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말로 현장 중심의
정치 철학을 보여주었으며,
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꾸준히 표현해왔다.
고민정은 현재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걸어가며,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출처 : https://remple.kr/people/view/219
국회의원 고민정 나이 고향 가족 자녀 결혼 아나운서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모교비하발언 작가
고민정은 1979년 10월 13일 (만 45세) 서울특별시성동구 중곡동에서 태어났다.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구의현대2단지에 거주하고 있다.본관은 제주 고씨이며,아버지 고용수와 어머니 한옥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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