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박스 422회 재방송 다시보기
*맨 인 블랙박스 421회, 422회 통합본 불가피했던 ‘차로 변경 후 정차’, 과실 책임의 이유는? 어두운 밤, 1차로로 주행 중이던 제보자는 예상치 못한 사고에 휘말리고 말았다. 도로를 가로질러 나오는 오토바이를 피해 가까스로 진로를 변경했지만, 멈춰 세운 제보자의 차를 2차로 차량이 들이받으며 벌어진 사고였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홀연히 사라졌고, 사고의 책임은 제보자와 추돌 차량 운전자에게로 돌아갔다. “오토바이를 찾지 못하면 제가 가해자가 된다는데... 불법 운전자의 잘못을 왜 제가 감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제보자 인터뷰 中 - 차로 변경부터 정차까지, 제보자는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운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보험사는 제보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 과연 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