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막 넣었는데요..
청약저축은 집을 장만하기 위해 넣는 만큼 위급할 때 찾기가 애매합니다. 청약통장은
왠만해선 해지를 안하는게 좋으니깐요. 그리고 쓰지도 못하는 돈을 차곡차곡 쌓아두기만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세금공제가 다 되는것도 압니다.
청약저축 공제한도는 1년 240만원입니다.
고로 매달 20만원씩 납입하면 12회 납입으로 240만원이
됩니다.
240*40% = 96만원!! (소득공제금액)
더 넣어봤자 공제도 안됩니다. 물론 여유가 되신다면 더 넣으셔도 상관없지만요 ㅎㅎ
이미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래서 제 생각은 매달 20만원씩 넣는게 가장 적합하다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자금은 차라리 적금에 넣어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위급시 해지해도
큰 타격은 없으니깐요..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절약 절세의 좋은 의견들 있으시면 같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