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일상

반부패 비서관 투기의혹은 청와대가 스스로 얼굴에 침 뱉은 꼴.

윤해 2021. 6. 26. 12:58

서식

 

 부동산 재산이 91억에 채무가 50억대라고 밝혀졌다.

물론 비서관이 되기 전 변호사 시절에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부동산 투자가 이뤄진 것은 김 비서관이 변호사로 일하던 시점"이라며

"공직에 들어오면서 오피스텔을 처분했고

나머지 부동산에 대해서는 처분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그럼 문제가 없는것인가?

서식

저 사실이 전과 후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전에 있었던 일이라면 청와대는 스스로 인사검증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걸 입증한 셈이 된 것이다.

후라면 논할 가치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