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민경훈 나이 음악인 결혼 배우자 가족 가수 프로필 경력 학력 활동

윤해 2024. 11. 27. 09:44

 



민경훈은 1984년 10월 6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면목동에서 태어났다.



현재 40세로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본관은
여흥 민씨다.



키 179cm에 체중 67kg이며
혈액형은 A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83년생인 형 민경진이 있으며 2024년
11월 17일 신기은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학력으로는 서울중곡초등학교,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대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2012년 3월 6일부터
2013년 12월 5일까지 대한민국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병장으로 복무했다.



현재 인넥스트트렌드 소속으로
롱플레이뮤직 레이블 아래에서 활동 중이다.



민경훈의 음악 경력은 2002년 버즈에
합류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그는 친구의 소개로
A1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했다.



처음에는 소속사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사기로 의심했지만 결국 합격해 버즈의
메인보컬이 되었다.



경험 부족으로 데뷔가
1년 정도 미뤄졌고 약 200회의
언더그라운드 공연을 통해 실력을 쌓았다.



2003년 10월 11일 버즈의 정규 1집
Morning of Buzz로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어쩌면. .. 과 후속곡
Monologue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으며
곱상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2005년 2집 타이틀곡 겁쟁이로
컴백하면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민경훈은
이 시기를 버즈의 가장 큰 위기로 여겼다고 한다.



자신들의 색깔이 반영되지 않은
앨범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버즈 해체 후  이 시기 민경훈은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겪으며 은둔
생활을 했고 체중이 90kg까지 늘었다.



꽃보다 남자 F4 캐스팅 미팅에 가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었다.


그러나 어머니의 말을==here
image== 계기로 정신을 차리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2014년 버즈가 재결성되어 4집 앨범을
발표했고 민경훈은 다시 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버즈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며
우주겁쟁이/우주힙쟁이라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MBTI는 INFJ이며 쌈자,
노래방 대통령, 보조개 왕자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민경훈은 뛰어난
가창력과 작사 작곡 능력을 인정받는
실력파 가수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0년 솔로 미니 1집으로 컴백한
민경훈은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버즈 2기 앨범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2011년 솔로 정규 2집 발매 시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난 변화를 시도했으나,
홍보 부족과 급격한 변화로 인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민경훈의 독특한 마이크
컨트롤 습관과 창법은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의 창법은 벨팅을
기반으로 하며, 거칠고 풍성한 스타일과
다양한 기술을 사용한다.



특히 기존의 발성법 틀을 깨는 독특한
접근으로 주목받았다.



그의 창법은 거센 소리와 마찰음을
강조하고, 의도적인 음 뒤집기와 악센트
사용 등 다양한 기법을 포함한다.



이러한 스타일은 정통 보컬과는 달랐지만
대중에게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



민경훈의 두꺼운 비브라토와 거친
목소리의 조화는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민경훈은 뛰어난 음악적
해석 능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의 창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와
성장을 거쳤으며, 초기의 여린 미성에서
강한 발성으로 발전했다.


출처 : https://remple.kr/people/view/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