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은 1997년 12월 1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녀는 경기도 안양시로
이주하며 성장했다.
그녀의 학창 시절은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와
평촌중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방송연예과로
진학하면서 본격적인 연기와 예술 활동을 시작했다.
정채연은 어릴 적부터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배우라는 직업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의 길을 준비했고,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더블킥컴퍼니의
연습생으로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MBK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게
발탁되어 가수로서의 길도 열리게 되었다.
2015년 9월, 정채연은 걸그룹
다이아(DIA)의 멤버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녀는 데뷔 초반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2016년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최종
7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 I)의
멤버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는 그녀의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오아이 활동 이후에도
정채연은 다이아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갔으며, 동시에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그녀는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갔다.
특히 2018년 영화
'라라'에서 주연을 맡으며 스크린 데뷔를
하였고, KBS 드라마 '같이 살래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정채연은 현재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가수와 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https://remple.kr/people/view/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