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394회 재방송 다시보기

꿩고기로 만드는 임금님의 건강 밥상




▶한입에
쏙쏙 먹는 재미, 꿩고기 굴림만두

조선
시대 임금님들은 건강을 챙기기 위해 어떤 음식들을
드셨을까?

그 궁금증을 맛있는 수업에서
함께 풀어보자. 오늘의 요리의 재료는 바로 꿩고기!

가장
장수한 왕으로 유명한 영조 임금님도 꿩고기를 특히
좋아하셨다고 하는데.

첫 번째로
배울 요리는 바로 만두소를 굴려서 만드는 꿩고기
굴림만두다.

달콤자매도 선생님께
배운 대로 열심히 굴림만두를 만들면서,

그야말로
작품 삼매경에 빠진 윌로.

과연
달콤언니와 선생님을 모두 감동에 빠뜨린 윌로의
작품은 무엇이었을까?

담백한 맛은
물론, 만드는 재미까지 있는 꿩고기 굴림만두를
배워보자.



▶오이지와
꿩고기의 특별한 만남, 꿩김치

다음
요리는 ‘치저’라는 이름을 가진 꿩김치다.

꿩고기를
넣은 김치라는 것부터 특별하지만, 더 놀라운 점은
만드는 방법에

있다. 바로 맹물에
담가 짠맛을 뺀 오이지에 꿩고기와 간장을 넣고
‘졸인다’는 것!

오이지와 꿩고기의
생소한 조합이 과연 달콤자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난생처음 꿩김치를 먹어본
달콤자매의 반응은?

그리고 꿩김치가
졸여지는 동안 선생님이 준비하신 재밌는 궁중 용어
퀴즈 시간까지!

신선한 재미가
가득한 꿩김치를 함께 만나보자.



▶임금님도
반한 단짠의 조화, 꿩고기 포다식

세
번째 요리는 달콤자매를 위해 선생님이 준비하신
꿩고기 포다식!

원래 다식이란 곡물가루에
꿀을 넣어 만드는 전통 간식이지만,

꿩고기
포다식은 곡물가루 대신 꿩고기 육포를 갈아서 만든
것이다.

단단해 보이는 모양 속에
감춰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게다가 짭짤한 육포와


달콤한 꿀의 환상적인 조화까지.
달콤자매도 그 맛에 푹 빠져버리고 말았는데.

조선
시대부터 전해 내려 온 이색조합, 꿩고기 포다식을
만나보자.



<별다담>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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