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는 은숙이 1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작은 집에서
계속 살겠다고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으름장을
놓는다. 그때, 도식은 뭔가 크게 결심한 듯
가족들 앞에서 조심스럽게 입을 뗀다. 한편,
드디어 시작되는 TS리테일 첫 번째 인턴 경합.
경준은 떨리는 영이의 손을 잡아주며 끝까지 잘해보자
다독이는데......
계속 살겠다고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으름장을
놓는다. 그때, 도식은 뭔가 크게 결심한 듯
가족들 앞에서 조심스럽게 입을 뗀다. 한편,
드디어 시작되는 TS리테일 첫 번째 인턴 경합.
경준은 떨리는 영이의 손을 잡아주며 끝까지 잘해보자
다독이는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5회
영이의 일이라면 언제나 발 벗고 나서는 경준의 모습이 계속 신경에 거슬리는 해미. 경준은 마음이 약해서 불쌍...
33회
카페에서 기획안 작업을 하던 영이와 경준은 근처에 있던 아기를 보고 귀여워한다. 자리에서 일어나 유모차 앞까...
32회
경준의 친절이 계속 부담스럽게 느껴지던 영이는 급기야 우리가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지 않느냐는 말로 경준을...
31회
은숙은 복희를 큰 집으로 모셔오기 위해 작은 집에 찾아가지만 돌아갈 생각이 전혀 없는 복희 앞에서 난감해 한...
30회
은숙은 마침내 복희가 작은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맘 먹고 작은 집에 찾아가 복희에게 용서를 구하...
29회
창일은 복희 없는 소복희 곰탕집을 혼자서 책임지는 것이 점점 버거워지고, 은숙은 자취를 감춘 복희를 찾아다니...
28회
고대하던 경준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 가며 기뻐하는 해미. 그러나 해미의 기대와는 다르게 저녁 식사는 유쾌하지...
27회
창이는 화경에게 일억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본 생활비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정지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26회
윤희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에 잔뜩 들뜨는 해미. 화경은 한술 더 뜨며 해미가 태성가의 며느리가 될 날을 고대...
25회
마침내 시작된 복희네 가족회의. 가족들은 창이가 은숙에게 준 일억에 대한 처리를 심각하게 논한다. 그때, 가...
24회
영이의 천만 원 씨가 되어주기로 결심한 경준은 경합 준비를 위해 영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나가고, 그 모습...
23회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 복희의 마음을 아프게 한 창이는 속이 상한 나머지 과음을 하고, 창일은 만취한 창이를 ...
22회
화경과의 부부 싸움으로 거실 소파에서 밤을 보낸 창이는 결국 몸살이 나고, 출근도 하지 못한 채 앓다가 깍두...
21회
화경은 은숙의 사정을 모두 알게 되지만, 창이와의 부부 싸움은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점점 격렬...
20회
창이는 시댁 형님 은숙의 이름도 모르고 다짜고짜 본인을 의심한 화경에게 분노하지만, 화경은 상의도 없이 1억...
19회
장회장과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은 경준은 본격적으로 조리실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시작하고, 경준의 만류에 출입...
18회
갑작스레 업무에서 완전히 배제된 영이는 크게 당황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본인이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
16회
가스레인지 불을 켜놓고 조리실을 비운 이유를 추궁당한 영이는 세희의 지시가 있었다고 대답하지만, 세희는 뻔뻔...
14회
엄마가 울고 있다는 미리내의 말에 놀라 영이에게 달려가는 가족들. 무슨 일인지 걱정스럽게 묻지만 영이는 한동...
13회
아슬아슬하게 면접장에 도착한 영이. 심호흡과 함께 마음을 다잡고 면접장으로 들어가지만 의욕이 너무 앞선 탓인...
9회
곧 도착한다는 해미를 마중하기 위해 집 앞에 나선 경준. 영이의 옷에 실수를 한 일이 내내 마음에 걸려 전화...
8회
드디어 고대하던 면접을 보러 가는 영이. 한껏 단정하게 꾸미고 길을 나서다 주스를 들고 오던 경준과 우연히 ...
7회
은호 병원 취업 건으로 도영과 은밀한 계약을 맺는 영이. 그 뒤, 달라진 도영의 모습에 복희네 식구들은 어리...
6회
코피까지 흘려가며 편의점 일을 하는 영이가 안쓰러운 복희와 창일. 하지만 은숙은 도식을 구박한 영이가 밉기만...
5회
다시는 엮일 일이 없을 줄 알았던 경준과 편의점에서 다시 마주치고 놀라는 영이. 값비싼 물건을 두르고 다니던...
3회
정기 검진을 끝내고 병원에서 나오던 경준은 트레이닝복을 돌려주기 위해 영이를 기다린다. 그러나 영이는 경준을...
2회
실수로 경준에게 구정물을 뒤집어씌운 영이는 세탁비를 물어주겠다며 십만 원을 건넨다. 하지만 경준은 그럴 형편...
영이의 일이라면 언제나 발 벗고 나서는 경준의 모습이 계속 신경에 거슬리는 해미. 경준은 마음이 약해서 불쌍...
33회
카페에서 기획안 작업을 하던 영이와 경준은 근처에 있던 아기를 보고 귀여워한다. 자리에서 일어나 유모차 앞까...
32회
경준의 친절이 계속 부담스럽게 느껴지던 영이는 급기야 우리가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지 않느냐는 말로 경준을...
31회
은숙은 복희를 큰 집으로 모셔오기 위해 작은 집에 찾아가지만 돌아갈 생각이 전혀 없는 복희 앞에서 난감해 한...
30회
은숙은 마침내 복희가 작은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맘 먹고 작은 집에 찾아가 복희에게 용서를 구하...
29회
창일은 복희 없는 소복희 곰탕집을 혼자서 책임지는 것이 점점 버거워지고, 은숙은 자취를 감춘 복희를 찾아다니...
28회
고대하던 경준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 가며 기뻐하는 해미. 그러나 해미의 기대와는 다르게 저녁 식사는 유쾌하지...
27회
창이는 화경에게 일억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본 생활비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정지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26회
윤희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에 잔뜩 들뜨는 해미. 화경은 한술 더 뜨며 해미가 태성가의 며느리가 될 날을 고대...
25회
마침내 시작된 복희네 가족회의. 가족들은 창이가 은숙에게 준 일억에 대한 처리를 심각하게 논한다. 그때, 가...
24회
영이의 천만 원 씨가 되어주기로 결심한 경준은 경합 준비를 위해 영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나가고, 그 모습...
23회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 복희의 마음을 아프게 한 창이는 속이 상한 나머지 과음을 하고, 창일은 만취한 창이를 ...
22회
화경과의 부부 싸움으로 거실 소파에서 밤을 보낸 창이는 결국 몸살이 나고, 출근도 하지 못한 채 앓다가 깍두...
21회
화경은 은숙의 사정을 모두 알게 되지만, 창이와의 부부 싸움은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점점 격렬...
20회
창이는 시댁 형님 은숙의 이름도 모르고 다짜고짜 본인을 의심한 화경에게 분노하지만, 화경은 상의도 없이 1억...
19회
장회장과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은 경준은 본격적으로 조리실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시작하고, 경준의 만류에 출입...
18회
갑작스레 업무에서 완전히 배제된 영이는 크게 당황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본인이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
16회
가스레인지 불을 켜놓고 조리실을 비운 이유를 추궁당한 영이는 세희의 지시가 있었다고 대답하지만, 세희는 뻔뻔...
14회
엄마가 울고 있다는 미리내의 말에 놀라 영이에게 달려가는 가족들. 무슨 일인지 걱정스럽게 묻지만 영이는 한동...
13회
아슬아슬하게 면접장에 도착한 영이. 심호흡과 함께 마음을 다잡고 면접장으로 들어가지만 의욕이 너무 앞선 탓인...
9회
곧 도착한다는 해미를 마중하기 위해 집 앞에 나선 경준. 영이의 옷에 실수를 한 일이 내내 마음에 걸려 전화...
8회
드디어 고대하던 면접을 보러 가는 영이. 한껏 단정하게 꾸미고 길을 나서다 주스를 들고 오던 경준과 우연히 ...
7회
은호 병원 취업 건으로 도영과 은밀한 계약을 맺는 영이. 그 뒤, 달라진 도영의 모습에 복희네 식구들은 어리...
6회
코피까지 흘려가며 편의점 일을 하는 영이가 안쓰러운 복희와 창일. 하지만 은숙은 도식을 구박한 영이가 밉기만...
5회
다시는 엮일 일이 없을 줄 알았던 경준과 편의점에서 다시 마주치고 놀라는 영이. 값비싼 물건을 두르고 다니던...
3회
정기 검진을 끝내고 병원에서 나오던 경준은 트레이닝복을 돌려주기 위해 영이를 기다린다. 그러나 영이는 경준을...
2회
실수로 경준에게 구정물을 뒤집어씌운 영이는 세탁비를 물어주겠다며 십만 원을 건넨다. 하지만 경준은 그럴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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