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
코로나 접종을 받으면 모두 안전한지 알고 있는데
코로나 1차 접종을 받게 되면 면역글로불린이란 게 몸에 생기는데
이게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면역글로불린 g, 그리고 하나는 면역글로불린 a 대략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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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백신을 맞으면 전자인 면역글로불린g가 생성되는데 얘가 체내에서 코로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럼 후자인 면역글로불린 a는 뭘까?
면역글로불린 A 혹은 IgA는 점막 면역에 주요 역할을 하는 항체이다.
근데 백신을 맞아도 면역글로불린a는 생성되지 않는다!!!
현재 어떠한 백신도 면역글로불린 a를 생성하지 못했다.
즉 코 같은 곳에 붙어서 증식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죽지 않고 거기서 계속 증식한다는 소리이며 체내로 유입되었을 때 면역글로불린 g가 보호해주는 이점을
제외하곤 호흡할 때 퍼져나갈 수 있다는 소리다.
고로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근데 정부는 백신 맞으면 마스크 벗게 해 준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무슨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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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 변이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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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변이 바이러스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2번을 맞아야 한다는 소리다.
화이자 기준 한 번으로 예방 효과가 대략 30프로 정도 되고
2번을 맞으면 70프로를 넘긴다는 이야기다.
이 2번을 맞는걸 그냥 부스터 샷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즉 부스터샷 = 안전성 가중을 위한 추가접종
2번 맞으면 더 안전해진다는 소린데..
하도 나쁜 넘들이 많으니 제약회사가 그냥 약 더 팔려고 쇼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피해망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