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팁

코로나 델타 변이 부스터샷이 뭘까?

윤해 2021. 6. 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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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접종을 받으면 모두 안전한지 알고 있는데

코로나 1차 접종을 받게 되면 면역글로불린이란 게 몸에 생기는데

이게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면역글로불린 g, 그리고 하나는 면역글로불린 a 대략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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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백신을 맞으면 전자인 면역글로불린g가 생성되는데 얘가 체내에서 코로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럼 후자인 면역글로불린 a는 뭘까? 

면역글로불린 A 혹은 IgA는 점막 면역에 주요 역할을 하는 항체이다.

근데 백신을 맞아도 면역글로불린a는 생성되지 않는다!!!

현재 어떠한 백신도 면역글로불린 a를 생성하지 못했다.

 

 

즉 코 같은 곳에 붙어서 증식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죽지 않고 거기서 계속 증식한다는 소리이며 체내로 유입되었을 때 면역글로불린 g가 보호해주는 이점을

제외하곤 호흡할 때 퍼져나갈 수 있다는 소리다. 

고로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근데 정부는 백신 맞으면 마스크 벗게 해 준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무슨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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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 변이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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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변이 바이러스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2번을 맞아야 한다는 소리다.

화이자 기준 한 번으로 예방 효과가 대략 30프로 정도 되고

2번을 맞으면 70프로를 넘긴다는 이야기다. 

이 2번을 맞는걸 그냥 부스터 샷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즉 부스터샷 = 안전성 가중을 위한 추가접종


2번 맞으면 더 안전해진다는 소린데..

하도 나쁜 넘들이 많으니 제약회사가 그냥 약 더 팔려고 쇼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피해망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