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팁

애드센스 광고 안나올때 필독!!

윤해 2021. 12. 13. 10:25

아래 표시된 부분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넣었는데 안 나오는 곳이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기도 하겠지만

최초로 등록한 사람은 봇이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광고를 송출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정보수집이 다 되어도 광고가 부족하거나

혹은 광고주가 원하는 시간이 아닐 때에도 광고가 송출되지 않으면

저렇게 하얗게 빈 광고 영역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블로그마다 뿌려지는 광고량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고로 광고를 나오게 하기 위해 검색을 하러 다니는 것보다

콘텐츠 질을 올리는데 더 주력하다 보면 어느새 광고는

채워지게 된다.

고로 성급해하지 말고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난 그래도 저 빈 광고 영역이 싫어!!!!"

 

"나오게 할 수 없다면 없애버리겠어"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의외로 많다.

나도 그랬으니깐...

 

그렇게 찾다 보면 광고가 안 나올 때 저 부분을 없애버리는 방법으로

택하는 것이 CSS다.

 

ins.adsbygoogle[data-ad-status="unfilled"] {
  display: none !important;
}

자 위 구문을 티스토리 CSS편집 상단에 넣어주면

빈 광고가 나올 경우 해당 부분을 화면에 출력되지 않도록 설정함으로

표시를 막을 수 있다.

구글 광고는 태그에 옵션을 가지고 있는데

광고가 송출되면 filled

광고가 미 송출되면 unfilled로 값이 변경된다.

이를 이용해 css로 저 부분 표시를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완벽하게 동작하지는 않지만 대개 잘 먹히는 편이다.

 

"근데 그러면 안돼요..."

 

자 생각을 해보자 광고를 넣으려고 만든 텅 빈 영역이 광고가 송출되지

않았다고 갑자기 퍽 사라지게 된다면 아래 콘텐츠는 광고 영역을

채우기 위해 위로 올라갈 것이다.

올라간다 = 콘텐츠가 움직인다.

 

"컨탠츠는 역동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게 좋아요."

구글 봇은 움직이는 콘텐츠를 소유한 게시물은

게시물을 소비하는 소비자를 우롱한 것으로

인식합니다.

광고가 덕지덕지 붙은 뉴스 콘텐츠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하물며 기사에 갑자기 광고가 툭 튀어나오거나

클릭 실수를 유도해서 매출을 올리려는 매체도 심심찮게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구글은 CLS 지표를 만들었어요."

CLS가 뭐냐면 초기에 읽어드린 콘텐츠가 몇 초 뒤에 얼마나 이동하고 변경되었는지

수치로 산출해서 이 사이트가 소비자를 얼마나 우롱하고 있는지를

계산합니다.

이 계산을 토대로 검색 노출에 가산점을 줄지 감점을 줄지를

판별하니 검색상위를 노리는 블로거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한 핵심 포인트라 하겠습니다.

CLS는 숫자가 커질수록 화면 변경을 많이 해서 소비자를 더 혼동스럽게 했다는 것이고

숫자가 작을수록 변형이 없었다는 걸 의미하죠.

 

텅 빈 광고 영역이 싫으시겠죠?

그래도 그대로 놔두세요.

뭐든 장점만 존재할 수는 없는 겁니다. 

광고 다는 사람이 검색상위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말이

안되기 때문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잊지 마세요. 콘텐츠를 스크립트나 CSS로 변형을 주는 일은 삼가고 또 삼가야 한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