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부동인 유나(배슬기)를 설득하러 찾아온 재경(안재모).
유나는 끝까지 발악을 하고 그때 경찰들이 들이닥친다.
결국, 유나는 도피 끝에 수갑을 차고야 마는데...한편,
이제 모든 걸 다 마무리하고 자신들의 인생을
준비하는 연희(최정윤)와 재경. 미처 올리지
못했던 성대한 결혼식 대신 순분(이경진)의 병실에서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짜 결혼식을 올리는...
요지부동인 유나(배슬기)를 설득하러 찾아온 재경(안재모).
유나는 끝까지 발악을 하고 그때 경찰들이 들이닥친다.
결국, 유나는 도피 끝에 수갑을 차고야 마는데...한편,
이제 모든 걸 다 마무리하고 자신들의 인생을
준비하는 연희(최정윤)와 재경. 미처 올리지
못했던 성대한 결혼식 대신 순분(이경진)의 병실에서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짜 결혼식을 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