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 추운 겨울이 다시 왔고 여느 때처럼 출근 후 책상 위 키보드와 마우스는 차갑다. 키보드를 타이핑 치려면 손목이 시려온다. 마우스 클릭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난방이 어느 정도 돌기전 1시간 정도는 이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음.. 근데 이건 아니자나? 분명 마우스 받침이라도 따뜻하게 해 줄 패드가 있을 거야... 이러다 상품 하나를 찾았는데 이게 물건이다. 크기는 상당히 큰 편이다. 뭐 제품 광고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전기를 꽂으면 바로 주황 비스무리 붉은색 빛이 들어오는데 그게 48도란다. 그리고 중앙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초록불이 들어오는데 그건 42도 그리고 다시 한 번더 누르면 파란불이 들어오는데 그건 38도 버튼은 버튼이 아닌 터치다. 살짝만 터치해도 반응하는 센서가 들어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