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튜브 수익 승인이 났어요. 때는 바야흐로 8월 22일쯤인가.. 그래요. 이 승인으로 인해 저는 무척이나 기뻤죠.. 돈이 들어온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하지만 앞으로 올릴 영상들과.. 그 영상으로 사람들과 주고받을 인터렉션 등은 저를 흥분하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영상제작이라는 거 생각 외로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처음에 만든 영상들도 제 딴에는 심혈(?)을 기울였음에도 다 만들고 보니 참 못 만들었더군요. ㅋㅋ 그러던 중 아직 영상을 올리면서 테스트한 지 보름 정도 지난 와중에 한 게시물의 수익을 보았습니다. 해당 영상은 "근로장려금 지급일 알려드릴게요!!" 란 제목의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9.3일 날 올렸어요. 오늘이 9월 9일인데 아래 수익을 보시면 3,974원입니다. 조..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큰맘먹고 이사했어요. 예전엔 티스토리 하려면 무슨 쿠폰인가 있어야 했는데 지금은 그런 거 없이도 가능하네요. 역시 오래살고 볼일이에요. 왜 이사를 했냐구요? 물론 큰 수익을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소한 수익이라도 나면 글을 쓰는데 동기부여라도 되지 않을까 했어요. 그런데 네이버블로그는 방문자 대비해서 너무나 짜다고 해야 할까요? 광고효율이 너무 비효율적인것 같더라구요. 아래는 제가 블로그 이사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의 통계수치입니다. 다른 블로그들처럼 심하게 방문자가 많은 건 아니지만 저렇게 그래프가 급회할때 수익이 비례해서 상승할까해서 애드포스트 들어가서 확인해봤답니다. 사람들이 들어와서 네이버 광고 클릭안하는 걸 뭐라고 할 수 있나요? 하지만 그 만큼 네이버가 광고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