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무환수 어항] 어항 근황 그리고 답답한 나비비파 플레코씨 #9 무환수 무여과 PH TDS 온도 21일 5일 6.8 262 23.8 서식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매서운 바람소리가 창틀을 후려친다. 둥둥둥 위잉위잉~~ 예전엔 웃풍이 심한 집이 많아서 집에서도 옷을 두껍게 입고 있었는데 요즘은 창틀 새시와 단열이 좋아진 편이라 생각 외로 가벼운(?) 옷을 입고 물생활 중이다. 오늘 특이 사항이 있다면 바로 수초 비료를 넣었다는 것이다. 3대 비료 중 하나인 칼륨을 액화시켜서 45 큐브 어항 기준으로 30ml 투입했다. 질소와 인은 사료와 똥에서 적정 수준 나올 것이라 칼륨만 액체비료로 만들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니 거의 6천 원선에 배송비 4천 원해서 1만 원에 500그램 구매했다. 다..